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여러가지 이야기와 반응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가지 이야기와 반응 중,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풍수(풍수지리)가 실제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것이죠.

제가 학회와 여러 전문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 것을 취합해 보면 약 30% 정도라는 것입니다.

이 30%에는 풍수지리, 사주 운명학, 성명학 등등 이런 모든 사항들을 포함해서 30%라고 하는 것이죠.

결국 70%는 각 개인, 본인들의 의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애개~~~겨우 30%야? 아무것도 아니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세상만사 모든일이 원인 없는 결과가 없습니다.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는 한가지 원인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없다는 것을 살다보면 점점 느끼게 됩니다.

한가지 결과가 나오는데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어떠한 한가지 원인이 30%를 좌우한다면  그 요인이 결코 작은 영향력이라 할 수 없습니다.

현재 내가 처한 결과의 1/3을 움직이는 원인이라면 분명 아주 큰 원인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력하고 건강상태가 좋다면 어떻게든 극복은 할 수 있다는 것이죠.

TV에 나오는 의사 선생님들의 말씀도 비슷합니다.

의사 선생님들은 환자가 치료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돕는 것이지만, 막상 환자 본인이 병을 회복하려는 의지와 노력, 그리고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하시죠.

풍수(풍수지리)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각 개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지, 이것이 모든일의 전부일 수는 없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주체는 각 개인이기 때문이죠.

위 30%라는 이야기는 많은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격어보니 그러하더라~~라는 이야기 입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즉 스스로 돕는 사람에게, 하늘이 되었든 주변 사람들이 되었든 그 사람에게 뭐라도 하나 더 도움을 주고자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