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않풀리고 고민이 많을때 가장 쉽게 해볼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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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kecar 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 21-11-10 13:04본문
간 혹, 일이 않풀리고 고민만 쌓여간다며 어찌 했으면 좋겠냐는 문의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때 나의 운을 바꾸기 위해, 돈 않들이고 크게 어렵지 않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집 청소 입니다.
뭔가 거창한 것을 기대 했겠지만, 의외로 청소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옛 어른들이 가끔 '집안 꼴이 정신 사납다'라는 말 하는 걸 생각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집은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정신 사나울 정도로 너저분 하거나, 혹은 청소한지 오래되어 먼지가 뽀~~얗게 쌓인 상태에서 지내게 되면 편안한 휴식도 재충전의 기회도 제공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기(氣)는 특정한 모양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에 있으면 좋은 기(氣)를, 지저분하고 칙칙한 분위기에 있으면 좋지 않은 기(氣)를 보낸다고 합니다.
떠도는 풍수 이야기 중 '현관'은 밝고 깨끗해야 한다는 말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사람이 사는 집은 그 공간을 크게 9개의 블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9개의 블럭은 각각 고유한 저마다의 역할과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 어느 한 곳이 지저분하거나 곰팡이가 피거나 너저분하게 관리가 잘 않되고 있으면, 해당 공간이 가지고 있는 역할과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일 예로, 약 10년전 저에게 상담하러 온 여성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결혼할 나이가 많이 되었음에도 마땅한 혼처가 나타나지 않아 고민이라며 저에게 어찌하면 좋겠냐고 물어본 사례입니다.
외모도 수려하고 학력도 직업도 훌륭한데 왜 아직 마땅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지 고민이라며, 집안 분위기라도 바꾸면 될지 물어보더군요.
이런 질문을 받을 때 참 난감합니다. 저는 점쟁이나 주술사가 아니거든요 ^^
뭐라도 도움을 주고자, 집 도면을 그려보고 동서남북 표시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이 중, 자식들의 연애운을 관장하는 공간이 있었는데 여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물으니~~~
거의 방치되다 시피 하고 있다는 말을 하기에, 여기를 깔끔하게 관리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러고 신기하게도 3개월인가가 되지 않아 좋은 사람을 만났다며 그 사람과 결혼하게 될 것 같다고 하더군요.
실제 그해에 그 사람과 결혼 하는 것을 봤습니다.
저에게 고맙다고하는데, 문헌 상에 나온 것을 실천해서 잘 되었다고 하니 제가 오히려 더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잘사는 사람의 집은 집안이 깔끔하고 밝고 따듯한 느낌을 줍니다.
반대로 잘 못사는 사람의 집은 그리 깔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혹자는, 집이 너무 깔끔하면 돈이 않들어온다더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 알고 하는 말입니다.
돈을 잘버는데 좀 지저분한 집은, 사업이 너무 바빠서 집을 정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인 것이지, 집이 지저분해서 돈이 벌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집들도 막상 시간이 나면 틈틈히 열심히 쓸고 닦고 한다는 것을 모르고 하는 말들 입니다.
일이 않되고 고민이 많이 생길때, 집안 구석구석 먼지도 제거하고, 곰팡이 핀곳이 있으면 깨끗이 닦고, 너저분하게 놓여있는 짐들은 일목요연하게 정리나 청소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집이 더 밝고 환해질 뿐만 아니라 그 집에 머무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깨끗한 환경 -->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 제공 --> 좋은 기분, 활기찬 건강 --> 남들에게 좋은 인상, 맑은 정신 & 올바른 판단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제공할 것입니다.
나의 운을 바꾸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듯 아주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려는 노력과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 가능한 것이죠 :)
#운을바꾸는방법 #일이잘풀리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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